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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SDX재단 공동기획 기사] KOSPI 100대 기업의 탄소배출 현황은?
2024-02-05
 
SDX재단에서 지난 3년간 준비해 온 '기후성과인증(GCR)을 활용한 KOSPI 100대 기업에 대한 탄소배출 현황'에 대한 기사가 [전자신문 1면 톱 기사]로 실렸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기업들의 탄소배출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습니다. 


SDX재단은 탄소검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적용한 기후성과인증(GCR)을 작년에 처음으로 소개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탄소집약도를 통해 기업들의 탄소배출 상황을 파악하려고 했습니다. 이런 간단하고 정량화된 평가를 통해 기업들이 탄소배출에 대한 상황인식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 한 것입니다. 


SDX재단은 이러한 기업들의 상황인식과 함께 적극적인 탄소감축활동을 촉진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한 '탄소감축인증(CRC)라는 VCU도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는 이제 MZ세대에게는 최대 현안이 되었으며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직간접으로 영향을 끼치는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낙담자로 인한 사회불안은 앞으로 갈수록 더 심화될 것입니다. 이런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하루빨리 모두가 참여하는 기후위기 극복 캠페인인 ESGG(Ethical Sustainable Global Good)가 확산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월5일 전자신문 기사입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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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 SDX재단 이사장 “기후성과인증(GCR), 기후산업 발전 촉매제될 것”


전 하 진 
SDX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