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DX재단-(주)300피트 업무협약 체결식>
SDX재단(이사장 전하진)과 (주)300피트(대표이사 송태건)가 4월 18일(월) 경기도 분당 ㈜300피트 사무실에서 탄소감축 플로깅 챌린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나도, 지구도 건강해지는 특별한 운동’이라는 컨셉 아래 ▲플로깅을 위한 운동 데이터의 DX(Digital Transformation)서비스를 제공하고, ▲탄소감축 생활실천을 하며 쌓인 운동 데이터에 대한 포인트를 제공하며, ▲가정이나 기관 등을 위해 탄소감축지수를 서비스하는 것에 대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디지털 전환(DX)을 기반으로 지속가능발전(SD; Sustainable Development)을 추구하는 SDX재단은, 중소기업이나 개인이 참여하여 탄소감축 활동 상황을 소개하고 측정할 수 있도록 그린플랫폼 기반의 ‘그리너스 앱’을 개발하는 등 민간 주도로 자발적인 탄소감축 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300피트는 삼성헬스 모바일을 통해 글로벌 172개국에 운동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운동보상플랫폼(T2E Training to Earn) 전문회사로, 스포츠를 하며 일정 단계 도달 시 보상을 주는 챌린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은 “SDX재단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탄소감축 신사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 챌린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300피트와 협력함으로써 플로깅처럼 운동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하며, 운동도 가치있게 할 수 있다는 탄소감축 캠페인을 널리 보급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SDX재단이 자발적인 탄소감축을 위해 개발한 그리너스앱은 탄소감축 활동에 대한 실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올 2분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SDX재단은 지난 1월부터 개인 및 기업,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한 탄소감축지수, 탄소감축량 측정 및 인증을 위해 학계 전문가, 전문기업 등이 함께 그린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