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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X탄소감축위원회-(주)한국에너지산업, 디지털 전환 탄소감축 기술 활성화 위한 MOU 체결
2022-09-27

- SDXCRC... 기후변화 극복 위한 미래지향적 사업 모델 활성화 및 정보 교류

- 한국에너지산업... 디지털 에너지 절약 플랫폼(N-EMS) 개발, 친환경 기술 적용 등 ESG경영 지표화로 기후위기 대응 생태계 조성

<사진: SDX탄소감축위원회-()한국에너지산업 업무협약 체결식<: 이만규 대표이사, :정성운 위원장>

 
 

SDX탄소감축위원회(위원장 정성운)한국에너지산업(대표이사 이만규)92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한국에너지산업 사무실에서 민간 주도의 자발적 탄소감축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에너지 수요효율화 플랫폼 운영 및 활성화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전환(DX) 에너지 효율화 플랫폼 활성화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통해 탄소감축을 실천하고, 소규모 전력사용자도 수요자원거래시장(중소형·국민DR)에 쉽게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탄소감축 활동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탄소감축지표 마련 및 탄소감축평가단 구성 등을 통해 일반 시민, 중소 기업, 지자체 등과 함께 민간주도의 탄소감축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자 출범한 SDX탄소감축위원회는 한발 더 나아가 저탄소 친환경 혁신기술ㆍ기업에 대한 지원 및 협력 시스템 강화를 위해 탄소중립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GCM(Green Class Membership)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 또한 그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한국에너지산업은 ‘IoT 기반 에너지 관리(EMS) 및 수요관리(DR) 플랫폼(EMS Auto-DR Platform)’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사용자의 환경과 특성(업종, 영업시간 등)을 반영하여 각각의 전기기기를 개별 제어하거나 냉난방기 출력 조정 등을 통해 에너지를 효율화하는 것을 중요 업무로 하고 있다. 특히, 상점, 오피스, 중소형 건물 등 소규모 전력사용자도 수요자원거래시장(중소형·국민DR) 참여하여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여 본격적으로 에너지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그린 벤처 기업이다.

 

SDX탄소감축위원회(SDXCRC) 정성운 위원장은 국내외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및 활용기술의 상용화는 인류에게 당면한 환경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유력한 방안.”이라며, “기후변화 극복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사업모델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에너지산업 이만규 대표는 금융 · 프랜차이즈 기관 등 전국에 영업망을 둔 기업에서 이 시스템을 운영할 경우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ESG경영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과 상가의 경우에도 시스템 자체에서 과전압, 과전류 등을 감시하고 이를 차단함으로써 전기적 요인에 의한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SDX탄소감축위원회와 한국에너지산업은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 기반 전기에너지 절약시스템(N-EMS) 개발 및 에너지 절약 시스템 신기술이 에너지 효율화 및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참고 : 에너지 관리(EMS) 및 수요관리(DR) 플랫폼(EMS Auto-DR Platform)

 

대기전력과 불필요 사용전력을 절감하는 기능 외에 계시별요금제(TOU)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기술로 피크시간대 전력사용을 경부하, 중간부하 시간대로 분산시켜 안정적 계통 운영과 탄소중립에 기여함과 동시에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과 분석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가 에너지 사용 현황과 사용패턴 등을 쉽게 이해하고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 전력사용자도 수요반응자원거래(DR)에 참여하고 아낀 전기를 매각하여 보상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연동 플랫폼이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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