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B 청주방송에 제2회 민간주도탄소감축 포럼 뉴스가 방송되었습니다. 

 

<앵커>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늘(22) 도내 곳곳에서는 기후위기를 부르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습니다.

민간이 주도하는 탄소감축부터 태양광 발전을 통한 지역사회 기금 마련까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을 안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청주대가 탄소중립대학을 선언했습니다.

탄소감축 교육을 강화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대학부터 먼저 나서겠다는 의지입니다.

<싱크>고석빈/청주대학교 교수
"탄소감축 관련 혁신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재학생, 교직원 및 지역 주민들을 탄소감축 미래인재로 양성하겠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간주도 탄소감축 포럼'이 청주에서 시작됐습니다.

국가의 탄소감축정책이 힘을 얻기 위해서는 결국 민간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른 것입니다.

기술적 혁신이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다며 각계각층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윤종수/민간주도 탄소감축 포럼 공동대표
"국가와 기업과 또 시민단체와 모든 국민이 다 바텀업(지역적 관점)으로 또 탑다운(전체적 관점)으로 이것이 다 이뤄지는 가운데 효과를..."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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