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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X재단, 아리랑TV와 함께 기후위기 극복 위한 글로벌 캠페인 진행
2022-11-01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SDX재단(이사장 전하진)은 28일(수) 아리랑TV(사장 주동원)와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에서 탄소중립 캠페인 확산을 위한 메타버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발적인 탄소 감축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이뤄졌으며, 아리랑TV의 ‘2023 연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감축 장려에 관한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세부내용으로는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현(이하 CSR이라 함,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 및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기후기술ㆍ환경에 대한 근원적 인식변화와 공존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공동캠페인을 위해 협력하자는 내용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은 “SDX재단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활용해 지속가능 발전을 추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디지털 전환기술, 탄소감축 기술 등을 알리고, 전 세계가 한마음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을 찾기를 희망한다.”며, 아리랑TV의 2023 연중 캠페인이 전 세계가 동참할 수 있는 글로벌 캠페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리랑TV 주동원 사장은 “국제 사회의 이슈인 탄소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함께 찾아 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한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현과 세계시민의식을 높이면서 ESG 경영을 위한 공동 노력의 의미깊은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SDX재단은 민간주도의 탄소감축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두 달에 한 번 민간주도탄소감축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덱스에서 열리는 2022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리랑TV는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아리랑TV 콘서트 프로그램, 라디오 생방송 등을 메타버스를 통해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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